7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과 도예와 술, 그리고 가사문학면’이라는 주제로 가사문학면에서 30년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김영설 도예작가를 시작으로 ▲시와 함께 한 담양의 문화유산(심진숙_담양문화원 연구소장) ▲청년으로 담양에서 산다는 것(정수인_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연구원) ▲유턴족의 삶(박선화_마을활동가) ▲이장의 하루일기(김종욱_청촌마을 이장)등 담양의 현장에서 풀어지는 삶의 이야기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야그쌀롱’은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5회 진행한다.
신청은 20일부터 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담양군문화재단 문화도시추진단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