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저전문그룹 블루원, 용인과 루나힐스 안성 묶어 '가성비 높은' 36홀 골프패키지 출시

골프&레저전문기업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이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과 루나힐스 안성 컨트리클럽을 묶어 여름철 '가성비 높은' 1박2일 36홀 골프패키지를 선보여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블루원용인 → 루나힐스 안성', '루나힐스 안성 → 블루원 용인' 상품이다.

블루원 용인에서 루나힐스 안성으로 진행하는 패키지 1일차는 블루원용인 2부 라운드, 클럽하우스에서 석식, 숙박은 안성 노마드호텔이다. 2일차는 루나힐스 안성 클럽하우스에서 조식을 하고 1부에 티오프 한다.

월~금요일은 1인 요금이 36만5000원, 금~토요일은 40만5000원, 토~일요일은 45만5000원, 일~월요일은 42만5000원이다.
루나힐스 안성에서 블루원용인으로 떠나는 1박2일 패키지는 루나힐스 안성 2부 티오프, 안성 클럽하우스에서 석식과 안성 노마드호텔에서 1박을 한다. 2일차는 블루원용인 클럽하우스에서 조식을 하고 용인에서 1부 티오프를 한다.

이용요금은 월~금요일은 38만5000원, 금~토요일은 45만5000원, 토~일요일은 48만5000원, 일~월요일은 41만5000원이다.

캐디피(15만원)는 직접 지급하며, 블루원 용인은 캐디 없이 가능하다. 카트비는 별도이며, 4인 기준 요금이므로 3인 입장시 팀별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블루원 용인은 비회원 18홀 그린피가 주중 18만원~22만원, 주말은 23만~25만원이고, 루나힐스 안성은 주중 19만원, 주말 29만원이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