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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호평 이어지는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금일 특별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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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호평 이어지는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금일 특별공급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투시도.이미지 확대보기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투시도.
지난 달 26일(금) 강원도 원주시에서 분양에 돌입한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의 견본주택 방문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원주에서는 보기 드문 중·대형 평면으로 공급돼 희소성이 높은 데다 메이저 브랜드의 차별화된 평면설계, 신흥 주거지 탄생에 대한 기대감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돼 업계와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는데 관람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라며 “주말 동안 방문한 관람객들은 공통적으로 혁신 평면설계와 특화설계에 관심을 보였고 이런 좋은 반응이 청약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픈 당일 견본주택을 방문한 안모씨(55세)는 “혁신도시와 무실지구 사이 관설동에 1군 건설사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분양 상담을 받아보고 싶어 바로 예약을 했다”라며 “직접 견본주택을 방문해 보니 4베이 판상형 설계 등 최신식 평면설계는 물론 대형 드레스룸, 주방팬트리 등 풍부한 여유 공간,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이 모두 적용된 것 같아 청약도 넣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대단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조경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조경 설계가 단지 곳곳 조성되며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클럽하우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멀리 나가지 않아도 교육, 운동, 여가 등이 가능하다.
업계에서는 이 단지의 높은 미래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관설동을 포함한 남원주권역에 연내 8개 단지, 약 5,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되고 있어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남원주권역을 중심으로 서측에는 무실지구, 동측에는 혁신도시가 위치한 만큼 세 개의 생활권역이 하나로 통합돼 원주를 대표하는 대규모 주거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이러한 다양한 장점에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할 계획으로 추후 진행하는 청약에서 흥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2.5%까지 올라 자금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또한 강원도 원주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원주시 및 강원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의 1순위 청약 신청을 신청할 수 있다. 전용 85㎡ 초과 일반분양분 전체에 추첨제가 적용돼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당첨 가능성이 높고,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 84~136㎡ 총 975가구 규모다.

청약 일정은 9월 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화) 1순위, 7일(화)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5일(목), 정당계약은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