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방문에는 윤창철 의장을 비롯해 한상민 부의장 등 시의원 8명 전원과 김은미 양주시 기획예산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3일 동안 총 34곳으로 양주역세권개발 개발사업 부지, 7호선 옥정신도시역 예정지,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부지, 복합커뮤니티센터, 광사-만송 간 도로확포장 공사 현장 등이었다.
윤창철 의장은 “현장방문에서 파악한 미흡한 점들은 의원들과 협의해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등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활용하겠다”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의회는 13일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순연된 현장방문 대상지 6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한 뒤 19일부터 9일 동안 올해 행정사무감사에 본격 돌입한다.
장선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ight_hee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