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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물류창고서 화재…11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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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물류창고서 화재…11분 만에 진화

인명 피해 없어…천막·택배 물품 등 태워

안희진 기자

입력2022-09-09 16:15

소방차. 사진=연합뉴스TV

소방차. 사진=연합뉴스TV

인천의 한 물류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1분 만에 불이 진화됐다.

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께 인천시 중구 항동에 있는 물류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천막과 택배 물품 등이 탔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을 투입해 11분 만에 불을 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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