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클립아트코리아]](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20920211155016099d71c7606b21814617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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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한복판 고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 200여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건물엔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 스포츠 센터가 들어가 있었다. 이에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시민 200여명이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강남소방서는 화재가 건물 2층 실외기실에 있었던 플라스틱 화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
강남 도곡동서 화재 발생···주민 200여명 대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