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인천 부평구
3층 구청장실 앞.
지역 주민
40여명이 재개발 승인 무효화를 외치며 구청장과 면담을 요구 하고 있다
.
주민
A씨는
“직원인사이동전에는 승인 없었는데 지난
6월 인사이동 후 같은 서류를 조합측에 구청에 제출해 승인 받았다
”며 울분을 토하며 구청장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
구청 관계자는
“미비한 서류를 보완해 법무자문을 받아 승인 했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라고 말했다
.
주민측은
“인천지방법원에 승인무효소송을 접수했다
”고 밝혔다
.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마분로
21번길
34(부개동
) 일원
1만
7300㎡를
대상으로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82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