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국·도비 예산 확보가 필요한 2024년 신규사업을 확정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재원 확보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3차 보고회 결과 총 51건 22,126억원의 신규사업이 결정됐다.
장흥군은 3차 보고회를 끝으로 신규사업 발굴을 최종 마무리할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군 민선8기는 예산 7000억원 시대를 열기 위해 다양한 국도비 사업을 새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원활한 예산확보를 통해 지역의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