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진도군 거주 49세 이하의 청년들이 대상이며, 지난 14일(월) 개강했다.
특히 교육의 전 과정에 창업 전문가와 선배 창업자들이 참여해 창업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현장의 노하우를 진도군 청년들에게 전수할 계획이다.
또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사업,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등 청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진도군 일자리투자과 관계자는 “청년 창업스쿨은 창업을 희망하는 진도군 청년들에게 유익한 교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청년 창업가들의 역량을 키워 진도군에 정착해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