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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골프, 스윙분석 런치모니터 ‘플라이트스코프’ 정품 등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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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골프, 스윙분석 런치모니터 ‘플라이트스코프’ 정품 등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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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트스코프. 사진=엑스골프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엑스골프)가 운영하는 골프연습장 쇼골프에서 스윙분석 런치모니터 ‘플라이트스코프(FlightScope)’ 공식 판매하면서 정품 등록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플라이트스코프는 골프산업의 핵심 입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스포츠용 3D 도플러 볼 트래킹 모니터 및 론치모니터 개발, 제조 분야의 세계 선두 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플라이트스코프의 주력 제품인 미보(MEVO), 미보플러스(MEVO+)는 이미 미국, 유럽 등지에서 많은 골퍼와 프로에게 사랑받으며 골프 연습 시 필수 아이템으로 사용되고 있다.
쇼골프는 플라이트스코프와 지난 5월 공식 유통 계약 후 KC인증 절차를 마치고 지난 11월 30일 ‘미보’와 ‘미보 플러스’를 선보였다. 공식 판매처는 네이버의 플라이트스코프 공식 스마트스토어로, KC인증 마크가 붙어 판매된다.

이벤트는 고객이 플라이트스코프 제품을 구입한 후 쇼골프 홈페이지에 접속해 제품 하단의 시리얼 넘버를 입력하면 된다. 해외구매 등 공식 판매처 외 제품은 제외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클럽 커버, 6만원 상당의 플라이트스코프의 셀피, 골프공 등 경품을 증정한다.
플라이스코프는 골프 런치모니터로, 도플러 레이더 방식을 통해 스윙 분석에 필요한 필수 데이터를 정확하게 제공한다. 미보는 비거리, 클럽스피드, 정타율 등 8개 데이터를, 미보 플러스는 미보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포함해 공격각도, 스핀축, 샷유형 등 16개의 데이터를 표출한다.

분석된 데이터는 모바일 기기 연결 후 전용 어플에 누적되어 지난 데이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카메라를 통해 저장된 영상으로 본인의 스윙 자세도 교정할 수 있다. 또한 손 안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설치가 간편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다.

해외 구매대행만 가능했던 플라이스코프는 이번 공식 판매를 통해 안전하고 빠른 국내 배송 및 구매일로부터 1년간 무상 AS까지 가능하다.(공식 스토어 제품 한정) AS는 정식 판매처에서 구매한 제품의 시리얼 넘버를 인증해 접수할 수 있다.

쇼골프 관계자는 “플라이트스코프는 한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했던 개인의 스윙데이터 분석을 시공간의 제약없이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쇼골프는 플라이트스코프에 관심이 있는 모든 골퍼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플라이트스코프는 공식 유통을 맡은 쇼골프의 김포공항점과 여의도점, 가양점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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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