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전남 장흥군수는 지난 12일 장흥교육희망연대 새해맞이 정기총회에서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저출산과 인구감소 이슈가 교육과 직결된다고 설명하며 다양한 지원방안을 내놨다.
김 군수는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아동수당 지원범위 확대, 중고교생 학습장려금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교육의 미래를 위해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교육 지원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성 군수는 “지역교육을 위한 평생교육팀을 신설한 만큼, 이를 중심으로 민·관·학이 협력하여 지역에 맞는 미래교육지구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