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3년 만에 개최된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인기 블로그 관리법 교육 등 시종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또한, 영천의 축제, 명소, 체험, 음식문화 등 영천만이 가지고 있는 자랑거리를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해 자기만의 콘텐츠로 만들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소개함으로써 영천의 숨은 매력을 전국은 물론 세계 곳곳에 알리는 민간 홍보 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알림이단 여러분께서 각자의 개성을 살려 우리 영천의 매력을 SNS를 통해 마음껏 공유하고, 앞으로 영천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생생하게 취재해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미래 성장도시 영천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라고 당부하며 영천시의 최우선 과제인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