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안전·보건 관련 협의체 회의 열어

글로벌이코노믹

종합

공유
0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안전·보건 관련 협의체 회의 열어

임창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건설안전본부 이사(앞줄 좌측 네번째) 이미지 확대보기
임창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건설안전본부 이사(앞줄 좌측 네번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3월 15일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매시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이하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사업장의 안전성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공사의 시설물 및 질서관리를 담당하는 자회사가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작업장 순회점검, 안전보건 교육 등을 지원하는 기구로써, 지난 3월 15일에 개최된 협의체 회의에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특별점검 결과 공유, 작업장 및 근로자의 환경개선 등에 대한 사항을 협의했다.
그리고 회의 개최 후 합동안전점검 실시로 도급인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 관련부서에 환경개선 및 대책수립을 요청했다.

임창수 공사 건설안전본부 이사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올해도 공사와 자회사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 및 합동안전점검을 바탕으로 안전한 도매시장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