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지난 31일부터 3일간 김제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한 '2023 김제꽃빛드리축제'가 아름다운 벚꽃과 화려한 야간경관을 주제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또한, 벚꽃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시민운동장 일원을 중심으로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만개한 벚꽃의 화려함을 더하고 청년플리마켓, 먹거리장터, EDM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봄나들이에 나선 시민과 관광객들이 봄의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꽃빛드리축제가 봄을 맞아 시민들께 일상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꽃빛드리축제를 즐기기 위해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전국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즐겁고 신선한 봄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