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확정되면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추석연휴 나흘에 임시공휴일 10월 2일, 개천절 10월 3일까지 총 6일간 연휴가 계속된다. 사진은 네이버 캘린더(달력)에 표시된 10월 추석연휴 마지막 사흘(빨간 네모 표시). 사진=네이버 캡처
정부가 오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확정되면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추석연휴 나흘에 임시공휴일 10월 2일, 개천절 10월 3일까지 총 6일간 연휴가 계속된다.
2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보고 받고 긍정적 검토를 지시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번째 임시공휴일 지정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후 당정 간 논의를 거쳐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릴 다음 국무회의에서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심의, 의결하는 절차를 거친다.
10월2일 임시공휴일 검토…지정시 추석연휴 ‘더’ 쉽니다
이미지 확대보기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확정되면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추석연휴 나흘에 임시공휴일 10월 2일, 개천절 10월 3일까지 총 6일간 연휴가 계속된다. 사진은 네이버 캘린더(달력)에 표시된 9월 추석연휴 사흘(빨간 네모 표시). 사진=네이버 캡처
10월2일 임시공휴일 검토…지정시 추석연휴 ‘더’ 쉽니다
이미지 확대보기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확정되면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추석연휴 나흘에 임시공휴일 10월 2일, 개천절 10월 3일까지 총 6일간 연휴가 계속된다. 사진은 지난 5월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