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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해냈다…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우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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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해냈다…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우수 성과

2023년 상반기 매출액 89억, 고용인원 71명, 지적재산권·상표권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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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 2023년 상반기 매출액 89억 원, 고용인원 71명 실적을 올렸다.

충북보건과학대는 5일 창업보육센터가 올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상반기 이같은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는 35개 입주시설을 운영 중인데, 이 중 창업기업이 26개이며 상반기 기준 입주율이 100%다.

아울러 지적재산권과 상표권을 신규 4건 출원 및 등록했다.
창업보육센터는 올해 상반기에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액 214%, 고용인원 39%, 지적재산권 및 상표권 100% 증가 실적을 올렸다.

박상석 창업지원단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입주기업들의 노력과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창업보육협회, 충북도, 청주시 등 여러 유관기관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좋은 성과를 냈다”며 “입주기업들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자 투자유치와 네트워킹에 중점을 두며, 기업별 맞춤 창원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보건과학대 창업보육센터는 중기벤처부가 사업자로 지정한 후 현재까지 입주기업을 위해 사무형·생산형 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입주기업 지원사업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또한 제공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인턴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