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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경로현재위치]새 13호태풍 ‘윈욍’만 남았다…24시간내 발생(태풍경로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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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경로현재위치]새 13호태풍 ‘윈욍’만 남았다…24시간내 발생(태풍경로예상)

태풍경로 현재위치·태풍 경로 예상에 따른 기상청 “새 태풍 13호 윈욍, 24시간 내 발생”
12호 태풍 기러기 이어 11호 태풍 하이쿠이, 5일 중국 산터우 북동쪽 20km 부근서 소멸
13호 태풍 윈욍으로 발달할 24호 열대저압부, 4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앞바다에서 생성
태풍경로 현재위치 실시간 위성사진, 24호 열대저압부 오키나와 남남동쪽 600km 부근

태풍경로 현재위치 실시간 위성사진, 기상청 오늘일기예보(오늘날씨예보·내일날씨예보)에 따른 24호 열대저압부(13호 태풍 원윙) 태풍 경로예상, 태풍 이동경로(태풍 진로 예상). 사진=기상청, 케이웨더, 다음이미지 확대보기
태풍경로 현재위치 실시간 위성사진, 기상청 오늘일기예보(오늘날씨예보·내일날씨예보)에 따른 24호 열대저압부(13호 태풍 원윙) 태풍 경로예상, 태풍 이동경로(태풍 진로 예상). 사진=기상청, 케이웨더, 다음


이제 새로운 13호 태풍 ‘윈욍’(YUN-YEUNG)만 남았다.
기존에 활동하던 12호 태풍 기러기와 11호 태풍 하이쿠이는 모두 소멸됐다.

5일 한국 기상청과 케이웨더, 일본 기상청 등이 발표한 태풍경로 현재위치 위성사진(태풍 경로예상 및 태풍 이동경로, 태풍 진로 예상)에 따르면 제24호 열대저압부는 4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서 생성됐다.
기상청은 “24호 열대저압부는 24시간 이내 13호 태풍 윈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24호 열대저압부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50km 부근 해상에서 생성돼 6일 오전 9시 오키나와 동쪽 약 630km 부근 해상에서 13호 태풍 원윙(YUN-YEUNG)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기상청이 예보했던 태풍으로의 발달 시기가 약간 늦춰지고 있다.

윈욍 뜻은 원앙(YUN-YEUNG·鴛鴦)새를 의미하며 홍콩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이다.

태풍 하이쿠이는 5일 오전 9시쯤 중국 산터우 북동쪽 약 2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 사라졌다.

12호 태풍 기러기는 지난 3일 오후 3시쯤 일본 도쿄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해 역시 소멸됐다.

다음은 13호 태풍 윈욍(아직은 24호 열대저압부)의 태풍경로 현재위치(태풍 경로예상과 태풍이동경로(태풍 진로 예상))다.

태풍경로 현재위치 실시간 (위성사진에 따른 태풍 예상경로와 태풍 이동경로(태풍 진로 예상) -5일 오전 10시 30분 기상청·케이웨더 발표 기준)

■ 13호 태풍 윈욍 전신인 제24호 열대저압부 (9월 5일 오전 10시 30분 발표·경로 현재위치 실시간)


태풍 정보 : 24호 열대저압부는 24시간 이내 13호 태풍 윈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됨. 다음 태풍 경로예상 등 정보는 5일(오늘) 오후 4시·10시 넘어 발표됨.

태풍 윈욍 뜻 : 제 13호 태풍 윈욍(YUN-YEUNG)은 원앙(YUN-YEUNG·鴛鴦)새를 뜻하며 홍콩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

■ 11호 태풍 하이쿠이


발표시각 : 2023년 9월 5일(화) 오전 10시 발표

태풍경로 현재위치 실시간 : 중국 산터우 북동쪽 약 20 km 부근 육상 (소멸)

기준일시 : 2023년 9월 5일(화) 오전 10시

진행방향 : 북북서

진행속도 : 14km/h

최대풍속 : 15m/s

강도 : -

강풍반경 : -

크기 : -

태풍 정보 : 11호 태풍 하이쿠이는 오늘(5일) 오전 9시쯤 열대저압부로 약화했으며 이것으로 11호 태풍 하이쿠이에 대한 정보를 종료함.

태풍 하이쿠이 뜻 : 제 11호 태풍 하이쿠이(HAIKUI)는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말미잘을 뜻함.

태풍경로 현재위치 실시간 위성사진, 기상청 오늘일기예보(오늘날씨예보·내일날씨예보)에 따른 11호 하이쿠이 태풍 경로예상, 태풍 이동경로(태풍 진로 예상). 사진=기상청, 케이웨더, 다음이미지 확대보기
태풍경로 현재위치 실시간 위성사진, 기상청 오늘일기예보(오늘날씨예보·내일날씨예보)에 따른 11호 하이쿠이 태풍 경로예상, 태풍 이동경로(태풍 진로 예상). 사진=기상청, 케이웨더, 다음



홍정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