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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옆경찰서시즌2 김래원 사망 ‘반전 떡밥’ 2개 있다…진호개 생존?[종영D-1 11·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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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옆경찰서시즌2 김래원 사망 ‘반전 떡밥’ 2개 있다…진호개 생존?[종영D-1 11·12회]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매회 범죄 수사 스릴러물의 종합선물세트…'반전 떡밥'도
소옆경2 진호개(김래원) 사망·마태화(이도엽) 죽음, 범인은 덱스 한세진(전성우)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공조 케미 선보인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소경국(2) 알고보니 더 재밌는 N차정주행 유발 시청포인트 몇부작 안남기고 공개
소방서 옆 경찰서2 주말부터 디즈니플러스(디즈니+)서 전편 스트리밍 시작

마지막 에피소드(11회·12회) 공개를 앞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가 정주행을 유발하는 시청 포인트를 최근 공개했다. 지난달 4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소옆경2·소경국·소옆경국)는 화재 잡는 소방, 범인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공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은 진호개(진돗개) 역 배우 김래원. 사진=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마지막 에피소드(11회·12회) 공개를 앞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가 정주행을 유발하는 시청 포인트를 최근 공개했다. 지난달 4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소옆경2·소경국·소옆경국)는 화재 잡는 소방, 범인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공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은 진호개(진돗개) 역 배우 김래원. 사진=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가 종영까지 몇회(몇부작 11회·12회)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정주행을 유발하는 시청 포인트를 최근 공개했다. 또 8일 방송된 11회에서는 주인공 진호개(별명 진돗개·김래원)와 마태화(이도엽)가 덱스(한세진 역·전성우)에 의해 사망하는 결말을 맞았다. 진호개 죽음은 진실일까. 진호개가 살아있을지 모른다는, 이에 해피엔딩(happy ending) 결말이 나올 수 있겠다는 반전에 희망을 걸어볼 만한 떡밥이 있다. 무려 2개나 숨어 있다.

떡밥 뜻은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이나 반전을 작품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내기 전 그 사실을 조금 유추 가능하게끔 미리 작품 속에 숨겨놓은 내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복선보다 큰 개념이다.
지난달 4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소방서 옆 경찰서2·소옆경2·소경국·소옆경국·소옆경그국·소경국2)는 화재 잡는 소방, 범인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공조를 그린 드라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는 9일 방송될 마지막회(최종회·최종화) 1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1’에 이어 더 강렬해진 사건들과 막강해진 소방, 경찰, 국과수의 공조로 매주 시청자들에게 수사극의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1’부터 이어져 온 연쇄방화 살인사건, 용순복(황정민) 살인사건, 폐차장 공동대응, 폭발물 제거 등 실생활에서 일어날 법한 사건과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터클한 사건까지 선보이며 범죄 스릴러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마지막 에피소드(11회·12회) 공개를 앞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가 정주행을 유발하는 시청 포인트를 최근 공개했다. 지난달 4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소옆경2·소경국·소옆경국)는 화재 잡는 소방, 범인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공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은 주연배우 송설 역 배우 공승연. 사진=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미지 확대보기
마지막 에피소드(11회·12회) 공개를 앞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가 정주행을 유발하는 시청 포인트를 최근 공개했다. 지난달 4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소옆경2·소경국·소옆경국)는 화재 잡는 소방, 범인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공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은 주연배우 송설 역 배우 공승연. 사진=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또 디테일을 더하기 위해 법의학적 자문은 물론 부검 장면을 촬영할 때 현장에서 법의관의 지도하에 이뤄진 만큼 리얼리티와 집중도를 높였다.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의 케미스트리도 놓칠 수 없는 시청 포인트다. 강렬하게 돌아온 '진돗개' 진호개 역을 맡아 강력해진 수사력을 뽐낸 김래원, 막강한 기세로 돌아온 '불도저' 봉도진 역으로 소방계 시뮬레이터다운 면모를 보이며 감동을 준 손호준, 돌아온 '하트 세이버' 송설 역을 소화한 공승연 열연과 더 깊어지는 세 캐릭터의 관계성은 극 몰입도를 올렸다.

또한 정의로운 형사 공명필 역 강기둥, 국과수 법의관 윤홍 역 손지윤 등 탄탄한 내공을 지닌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뿐 아니라 안길강 최무성 황정민 장현성 민성욱 최원영까지 특별출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러 요소가 합해져 N차 정주행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출연진(등장인물)은 김래원(진돗개·진호개 역) 공승연(송설 역) 오의식(강도하 역) 강기둥(공명필 역) 이도엽(마태화 역) 전성우(덱스·한세진 역) 서현철(백참 역) 백은혜(우삼순 역) 손지윤(윤홍 역) 우미화(독고순 역) 손호준(봉도진 역·극중 사망해 하차) 등이다.

8일 11회가 방송된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는 마지막회(최종회·최종화) 12회까지 단 1회만 남겨 뒀다. 지난 1일 방송된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9회에서 진호개(김래원)와 진호개 아빠(아버지) 진철중(조승연) 연수원장은 공조를 시작하며 마태화의 거대 범죄 설계자 덱스(국과수 한세진 교수 역·전성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덱스 한세진은 ‘소옆경1’ ‘소옆경2’의 극악무도한 빌런(악당·범인) 마태화보다 더한 잔혹성을 드러내며 최대 빌런으로 급부상한 등장인물이다.

■ 진호개 사망 사실일까 속임수일까…희망적 ‘반전 떡밥’(복선) 2가지 & 생존 가능성↑

‘소옆경2’(소경국) 11회에서 마태화(이도엽)가 자신의 범죄 설계자이자 연쇄살인마 덱스(한세진 포함 1인2역·전성우)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까지 긴박감을 폭발시킨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와 시즌1의 주인공 진호개(김래원) 역시 아버지 진철중(조승연)과 함께 덱스가 설치한 폭발물에 사망했다.

11회 말미 등장한 12회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진호개 장례식과 영정사진까지 보여주며 진호개가 사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예고편에 앞서 11회 본방송에서 연쇄살인마 덱스이자 국과수 한세진(전성우) 교수가 아닌, 윤홍(손지윤)과 강도하(오의식)가 진호개 부검을 시작하려는 장면이 잠시 나왔다. 이 장면에 '반전 떡밥'(복선·실마리)이 숨겨져 있다.

분명 진호개 부친 진철중의 헤드폰이 옥상에서 폭발하기 전 덱스가 진호개 귀밑에 이식해놨던 마이크로칩은 송설(공승연)이 빼냈다. 그럼에도 진호개 부검 시 또 하나의 마이크로칩이 나와 의아함을 자아냈다. 덱스 한세진은 진호개 부검 시작 모습을 송설과 함께 관전실에서 보고 있었다.

송설이 오열하자 덱스 한세진이 송설을 부축해 부검실을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관전실에서 송설, 덱스 한세진과 함께 진호개 부검을 시작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백참 반장도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그간 시즌2의 카메라가 시신 부검 장면을 자세히 클로즈업 했던 것과는 달리 진호개 부검 모습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

폭발로 인한 사망이라고 하기엔 시체(진호개 얼굴과 어깨, 가슴)가 훼손되지 않고 지나치게 깔끔하다는 점도 진호개의 생존에 희망을 걸게 하는 대목이다. 마이크로칩과 시체가 깨끗하다는 점 2가지가 바로 반전 떡밥이다.

진호개가 사망한 것처럼 덱스 한세진을 속이고 덱스가 저지른 범죄 증거와 그의 아지트를 찾아내기 위한 전략일 수 있다는 유추가 가능하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0회는 6.5%(이하 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9회는 5.5%, 8회는 6.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12부작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는 OTT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에서도 공개된다. 이번 주말부터 디즈니 플러스(디즈니+)에서 전편 스트리밍이 시작된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소방서 옆 경찰서2·소옆경2·소경국·소옆경국·소옆경그국·소경국2) 본 방송 시간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이며 9회와 10회, 11회 등 재방송(재방·다시보기)은 다양한 채널에서 나온다. 제작사는 스튜디오S와 메가몬스터이며 민지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마지막 에피소드(11회·12회) 공개를 앞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가 정주행을 유발하는 시청 포인트를 최근 공개했다. 지난달 4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소옆경2·소경국·소옆경국)는 화재 잡는 소방, 범인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공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은 봉도진 역 배우 손호준. 사진=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미지 확대보기
마지막 에피소드(11회·12회) 공개를 앞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가 정주행을 유발하는 시청 포인트를 최근 공개했다. 지난달 4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소옆경2·소경국·소옆경국)는 화재 잡는 소방, 범인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공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은 봉도진 역 배우 손호준. 사진=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홍정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