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최근 ‘남동구 통합놀이터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한 공론장’에 참석하며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는 놀이터 이용이 당연한 일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며"인천시민과 주민께 전부 알려 공감을 요청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라고 말했다.
특히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함께 놀 수 있어, 소중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라며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다양성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플레이그라운드는 아이들의 친밀감을 촉진시킨다”라며 “장애를 가진 아이들도 함께 놀이에 동참함으로 서로 이해하고 서로 돕는 과정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신감이 생기는 삶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유경 의원은 “우리는 이러한 공간을 지지하고, 더 많이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여 모두가 포용이 되고 존중받는 공정한 사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기를 소망한다”라고 5분 발언을 갈무리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