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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워터멜론 려운, ‘코다’ 뜻은?…사기캐→인생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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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워터멜론 려운, ‘코다’ 뜻은?…사기캐→인생캐 경신

반짝이는워터멜론 려운, 출연작마다 선굵은 연기력으로 급성장
반짝이는워터멜론 려운, 맡은 반짝거리는 은결 역대급 사기캐
반짝이는워터멜론 려운, 촬영시 대부분 직접 기타 연주…공들여

‘반짝이는 워터멜론’ 배우 려운(본명 고윤환·연 나이 25)이 매력적인 사기캐(릭터) 표현력과 맹활약으로 60분을 꽉 채웠다. 려운은 지난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2회에서 청각장애인 부모 아래 태어나 가족 중 유일한 청인이자 고교생인 코다(CODA) 은결을 매끄럽게 소화했다. 코다 뜻은 A Child of deaf adult 약자로, 부모 중 1명이나 둘 다 청각장애인이거나 보호자가 청각장애인이며 그에 의해 양육된 자식을 의미한다. 려운은 극 초반부터 착붙 표현력으로 인생 캐릭터(인생캐) 경신을 예고했다. 사진=‘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캡처. 사진=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이미지 확대보기
‘반짝이는 워터멜론’ 배우 려운(본명 고윤환·연 나이 25)이 매력적인 사기캐(릭터) 표현력과 맹활약으로 60분을 꽉 채웠다. 려운은 지난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2회에서 청각장애인 부모 아래 태어나 가족 중 유일한 청인이자 고교생인 코다(CODA) 은결을 매끄럽게 소화했다. 코다 뜻은 A Child of deaf adult 약자로, 부모 중 1명이나 둘 다 청각장애인이거나 보호자가 청각장애인이며 그에 의해 양육된 자식을 의미한다. 려운은 극 초반부터 착붙 표현력으로 인생 캐릭터(인생캐) 경신을 예고했다. 사진=‘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캡처. 사진=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반짝이는 워터멜론’ 배우 려운(본명 고윤환·연 나이 25)이 매력적인 사기캐(릭터) 표현력과 맹활약으로 60분을 꽉 채웠다.

려운은 지난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2회에서 청각장애인 부모 아래 태어나 가족 중 유일한 청인이자 고교생인 코다(CODA) 은결을 매끄럽게 소화했다. 코다 뜻은 A Child of deaf adult 약자로, 부모 중 1명이나 둘 다 청각장애인이거나 보호자가 청각장애인이며 그에 의해 양육된 자식을 의미한다.
려운은 극 초반부터 착붙 표현력으로 인생 캐릭터(인생캐) 경신을 예고했다. 위풍당당한 18세 고교생 은결 역을 맡은 려운은 장면마다 청량감을 선보이며 캐릭터 면면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극 몰입도를 높인다.

은결은 청각장애를 앓는 부모와 형을 대신해 가족의 귀와 입이 되는 따뜻하고 듬직한 차남이다. 어리지만 어른스러운 막내로 포근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낮에는 전교 1등 모범생이며 밤에는 일렉 기타를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로 사는 이중적 인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사기 캐릭터다.
려운은 1회에서 청량한 힐링 보이로 신선한 매력을 드러냈고 2회에서는 청각장애 가족 중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코다(CODA)로서 겪게 되는 위기와 갈등을 밀도 있게 묘사했다.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부모의 자랑스러운 아들이라는 재단된 인생보다 음악과 함께하는 자유로운 기타리스트 인생에 더 끌리면서 마주하는 감정의 진폭을 묵직하게 그려내 몰입도를 올렸다.

지나가는 행인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정도로 매혹적인 표정과 현란한 코드 주법으로 기타를 연주하는 장면에선 기타 연습에 많은 공을 들였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려운은 캐릭터와 장면의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기타를 대부분 직접 연주했다.

특히 은결이 밴드 스파인9의 기타리스트이자 임시 보컬리스트로 매력을 보일 수 있는 순간에 나타난 아빠(최원영)가 기대와 다른 모습에 실망을 하자 울분을 터뜨리며 폭발하는 장면에선 려운의 집중력과 캐릭터 표현력이 빛을 발했다.

방송 말미 판타지 요소가 가미돼 1995년으로 돌아가는 장면에선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했다. 이 과정에서 은결은 밴드 프론트맨인 하이찬(고등학생 시절의 아빠)을 만나 환희에 찬 표정을 짓는 엔딩을 보여 흥미진진한 서막을 예고했다. 려운이 다음 회에서 그려갈 캐릭터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음악에 천부적 재능을 타고난 코다 소년 은결(려운)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 아빠 이찬과 밴드를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줄거리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장인물(출연진·인물관계도)은 은결(려운)을 비롯해 이찬(최현욱) 최세경(설인아) 윤청아(신은수) 오마주(안도규) 강현율(윤재찬) 이시국(이하민) 노세범(이수찬) 은결 부(아버지 최원영) 은결모(어머니 서영희) 은호(봉재현) 고양희(고두심) 정발산(이석형) 비바 할아버지(천호진) 마스터(정상훈) 등이다. 25일부터 ‘소용없어 거짓말’ 후속으로 방송을 시작한 ‘반짝이는 워터멜론’ 방송시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이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배우 려운(본명 고윤환·연 나이 25)이 매력적인 사기캐(릭터) 표현력과 맹활약으로 60분을 꽉 채웠다. 려운은 지난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2회에서 청각장애인 부모 아래 태어나 가족 중 유일한 청인이자 고교생인 코다(CODA) 은결을 매끄럽게 소화했다. 코다 뜻은 A Child of deaf adult 약자로, 부모 중 1명이나 둘 다 청각장애인이거나 보호자가 청각장애인이며 그에 의해 양육된 자식을 뜻한다. 려운은 극 초반부터 착붙 표현력으로 인생 캐릭터(인생캐) 경신을 예고했다. 사진=‘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캡처. 사진=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이미지 확대보기
‘반짝이는 워터멜론’ 배우 려운(본명 고윤환·연 나이 25)이 매력적인 사기캐(릭터) 표현력과 맹활약으로 60분을 꽉 채웠다. 려운은 지난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2회에서 청각장애인 부모 아래 태어나 가족 중 유일한 청인이자 고교생인 코다(CODA) 은결을 매끄럽게 소화했다. 코다 뜻은 A Child of deaf adult 약자로, 부모 중 1명이나 둘 다 청각장애인이거나 보호자가 청각장애인이며 그에 의해 양육된 자식을 뜻한다. 려운은 극 초반부터 착붙 표현력으로 인생 캐릭터(인생캐) 경신을 예고했다. 사진=‘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캡처. 사진=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홍정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