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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새 랜드마크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전용 84㎡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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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새 랜드마크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전용 84㎡ 잡아라!

가을 축제 관광객…서핑 성지, 양양 송이·연어축제 개최하는 양양군 ‘이목집중’
양양 중심 생활권 新아파트…중도금 무이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
전용 59~129㎡ 총 279세대 공급…타 타입 분양 완료 속 전용 84㎡도 마감 임박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조감도.이미지 확대보기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조감도.
올 가을에도 양양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계속될 전망이다.

먼저 지역 대표 축제인 ‘양양 송이·연어축제’가 주목된다. 이 축제는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각각 별도로 진행됐던 ‘양양 송이축제’와 ‘양양 언어축제’가 통합으로 개최되는 첫해로 관광객들이 더욱 몰려들 것으로 전망된다. ‘양양 송이축제’는 지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될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이와 함께 ‘서핑족’의 성지라고 불리는 인구해변과 죽도해변이 눈길을 끈다. 이 두 해변은 얕은 수심과 센 파도 등 서핑에 최적화된 환경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젊은 층으로 문전성시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으며 ‘양리단길’로 불리는 핫플레이스도 생겨났다.

뛰어난 서울 접근성도 관광객 유치에 한몫하고 있다. 양양군은 지난 2017년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전 구간이 개통됐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양양까지 약 9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이밖에 동해고속도로를 비롯한 7번국도, 44번국도를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하며 양양국제공항과 양양종합여객터미널 등을 통해서도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전용 84㎡ 일부 세대만 남아, 주거 실용성 극대화 설계 ‘주목’


이처럼 가을축제기간에 양양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브랜드 아파트가 눈길을 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구교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전용 59~129㎡ 총 27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금호건설은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풍부한 건설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종합건설업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제주공항 등을 건설하며 공항 공사 국내 최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을 전국 주요 도심에서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건설명가(名家)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높은 호응 속에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의 일부 세대만이 남아 있는 상태다. 주거 실용성을 극대화한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 만큼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현재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이 대표적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최소화하자는 취지다.

동해북부선 양양역 등 개발호재 수혜도 ‘기대’


우수한 입지 조건도 눈길을 끈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비롯해 동해고속도로, 7번 국도, 44번 국도, 양양국제공항과 양양종합여객터미널 등이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입지 조건으로 세컨드하우스로도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성하다. 단지 바로 인근에는 양양초등학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 양양중학교와 양양고등학교도 도보권에 자리한다. 여기에 양양군청을 비롯해 법원,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문화복지회관 등 각종 행정기관과 양양시장, 하나로마트 등 유통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주변에 양양종합운동장, 현산공원, 연어생태공원, 남대천 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 및 운동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한 양양생활체육센터에는 14개 레인 규모의 볼링장이 2024년 상반기 준공예정이며, 배드민턴과 배구, 농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도 올 연말 준공 예정이다.

각종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다. 먼저 동해북부선 양양역이 신규 개통될 예정이다. 양양읍 송암리 일대에 조성될 예정으로 양양종합버스터미널과 인접해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이 일대에는 양양경찰서가 올해 착공 예정이다. 이밖에 '낙산도립공원 해제지역' 개발과 함께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한편,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연창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박성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