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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본골프, 브랜드 첫 골프화 '코스(COURS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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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본골프, 브랜드 첫 골프화 '코스(COURSE)' 출시

말본골프 첫 골프화 '코스'. 사진=하이라이트브랜즈이미지 확대보기
말본골프 첫 골프화 '코스'. 사진=하이라이트브랜즈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미국 LA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가 브랜드 첫 기능성 골프화 ‘코스(COURSE)’를 선보였다.​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코스’는 필드와 일상 그리고 패션과 스포츠의 경계를 넘나드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테니스 슈즈와 드레스 화에서 영감을 받은 ‘코스’ 골프화는 클래식 컨셉으로 윙팁 디테일에 부드러운 실루엣의 앞 코는 클래식하거나 힙한 골퍼 룩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필드에서 퍼포먼스와 일상에서의 착화감까지 동시 고려한 골프화로 굳이 갈아 신지 않고 도어 투 필드(door to field)까지 가능하다.

퍼포먼스 골프화인 만큼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격자 구조의 논슬립 아웃솔이 접지력을 향상시켜 스윙 시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골프화 아웃솔 높낮이가 발끝에서 뒤꿈치 부분까지 동일하게 설계돼 있어 필드, 일상환경에서 구분없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쿠션 미드솔은 탄탄한 내구성 뿐 아니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오랜 라운딩에도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한다.
브랜드 창립자인 스티븐 말본은 “리조트 스포츠라고 할 만한 분야가 있다면 골프와 테니스다. 이번에 클래식한 테니스를 모티브로 골프화를 구상하게 됐다. 여기에 윙팁을 재해석해 클래식한 스타일리시함을 추구했다”며 “골프화니만큼 편안함에도 중점을 뒀다. 아웃솔의 접지력 덕에 편안하고, 스윙할 때 좋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별을 가리지 않는 유니섹스 디자인이 특징이고, 팬츠와 스커트 등 어떤 의상, 스타일과도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