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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혐의 이선균, 큰 거 터졌다…“1% 룸살롱 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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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혐의 이선균, 큰 거 터졌다…“1% 룸살롱 VIP”

“술상값 1000만원…이선균, 1% 룸살롱 VIP 고객”
룸살롱 여종업원과 친분 쌓으며 단골 됐다 마약투약?
“이선균 유흥업소 자주 왔다. 더 큰 게 터질 수도...”
마약 투약 혐의로 형사 입건된 배우 이선균(48)이 1% 룸살롱 VIP라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뉴데일리는 24일 “이선균이 최상위층 인사들만 다닌다는 '1% 룸살롱' VIP였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선균이 마약을 투약한 장소로 지목된 곳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G업소'다. 이 업소는 일부 매체를 통해 '텐프로' 유흥업소로 알려졌지만 사실 멤버십 회원제로 운영되는 룸살롱이며 일반인은 출입하기 힘든 상위 1% 업소로 분류된다.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운동선수, 재계 고위층 인사가 주고객이다. 사진은 지난 1~2월 방송된 이선균 주연 SBS 드라마 ‘법쩐’ 스틸컷. 사진=이선균 인스타그램, SBS이미지 확대보기
마약 투약 혐의로 형사 입건된 배우 이선균(48)이 1% 룸살롱 VIP라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뉴데일리는 24일 “이선균이 최상위층 인사들만 다닌다는 '1% 룸살롱' VIP였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선균이 마약을 투약한 장소로 지목된 곳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G업소'다. 이 업소는 일부 매체를 통해 '텐프로' 유흥업소로 알려졌지만 사실 멤버십 회원제로 운영되는 룸살롱이며 일반인은 출입하기 힘든 상위 1% 업소로 분류된다.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운동선수, 재계 고위층 인사가 주고객이다. 사진은 지난 1~2월 방송된 이선균 주연 SBS 드라마 ‘법쩐’ 스틸컷. 사진=이선균 인스타그램, SBS


마약 투약 혐의로 형사 입건된 배우 이선균(본명·48)이 1% 룸살롱 VIP라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뉴데일리는 24일 “이선균이 최상위층 인사들만 다닌다는 '1% 룸살롱' VIP였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선균이 마약을 투약한 장소로 지목된 곳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G업소'다. 이 업소는 일부 매체를 통해 '텐프로' 유흥업소로 알려졌지만 사실 이곳은 멤버십 회원제로 운영되는 룸살롱이며 일반인은 출입하기 힘든 상위 1% 업소로 분류된다.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운동선수, 재계 고위층 인사가 주고객이다.
G업소를 비롯해 1% 업소는 3~4인 기준 술상값이 800만~1000만 원이고 여종업원이 가져가는 T/C(테이블 차지)도 200만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종업원 중에는 가수 출신, 연예인 지망생, 모델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지인 소개로 G업소를 알게 된 이선균은 (유흥업소) A실장과 친분을 쌓으면서 단골이 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3일 JTBC 역시 한 유흥업소 관계자와 인터뷰에서 "(이선균이) 이전 가게에 자주 왔던 게 맞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아무나 오지 않는다. 방에서 이뤄지는 것은 모른다. 더 큰 게 터질 수도 있다"고 제보했다.

이선균은 대마(초) 흡입 외에도 마약류관리법상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혐의도 받는다.

마약 투약 혐의로 형사 입건된 배우 이선균(48)이 1% 룸살롱 VIP라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뉴데일리는 24일 “이선균이 최상위층 인사들만 다닌다는 '1% 룸살롱' VIP였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선균이 마약을 투약한 장소로 지목된 곳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G업소'다. 이 업소는 일부 매체를 통해 '텐프로' 유흥업소로 알려졌지만 사실 멤버십 회원제로 운영되는 룸살롱이며 일반인은 출입하기 힘든 상위 1% 업소로 분류된다.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운동선수, 재계 고위층 인사가 주고객이다. 사진은 지난 1~2월 방송된 이선균 주연 SBS 드라마 ‘법쩐’ 스틸컷. 사진=이선균 인스타그램, SBS이미지 확대보기
마약 투약 혐의로 형사 입건된 배우 이선균(48)이 1% 룸살롱 VIP라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뉴데일리는 24일 “이선균이 최상위층 인사들만 다닌다는 '1% 룸살롱' VIP였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선균이 마약을 투약한 장소로 지목된 곳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G업소'다. 이 업소는 일부 매체를 통해 '텐프로' 유흥업소로 알려졌지만 사실 멤버십 회원제로 운영되는 룸살롱이며 일반인은 출입하기 힘든 상위 1% 업소로 분류된다.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운동선수, 재계 고위층 인사가 주고객이다. 사진은 지난 1~2월 방송된 이선균 주연 SBS 드라마 ‘법쩐’ 스틸컷. 사진=이선균 인스타그램, SBS



홍정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