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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관문도시 아산,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11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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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관문도시 아산,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11월 공급

미래가치 높아지고 있고, 정주여건 탁월한 주거지로 주목
전용 84㎡로만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로 쾌속교통망 자랑
KTX·SRT 천안아산역이 도보 거리, 강남 수서역까지 30분대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조감도.이미지 확대보기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조감도.


충남 아산시는 평택시와 인접해 있으며 천안시와 함께 수도권의 관문 역을 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는 물론 지하철 1호선, KTX와 SRT까지 지나 서울과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지리적으로 서울, 수도권과 가깝고 산업단지 등 일자리가 풍부해 기업 유치 및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인구유입이 꾸준한 곳이다. 아산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8월 말 기준 아산시 인구는 37만3181명(외국인 포함)으로 28년 연속 증가했다.

충남 내에서 지역내총생산(GRDP)도 아산시가 가장 높다. 2020년 충남 GRDP는 115조5310억원이었으며, 아산시가 29조9235억원으로 25.9%를 차지하며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이어 천안시(26조1113억원), 서산시(15조8439억원), 당진시(11조7335억원) 순이다.
아산시 내는 아산탕정지구, 아산탕정2지구, 아산 디스플레이시티 1,2 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많고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관련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인 한국자동차연구원(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천안 불당·아산 탕정)와 천안풍세지구(풍세일반산업단지)가 지정돼 개발 중이다.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강소연구개발특구 2022 연차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아산시의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주여건 탁월한 주거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도 마찬가지다.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만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로 천안아산역세권에 위치해 광역 쾌속교통망은 물론 산업, 주거, 문화, 자연환경 등 각종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은 KTX·SRT 천안아산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SRT 이용 시 강남 수서역까지 30분대면 닿을 수 있고,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과 대전역을 30분대로, 전국 어디든 2시간 이내로 갈 수 있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사업지와 구름다리 연결이 예정된 펜타포트 내 이마트, 아울렛, CGV 등이 위치해 있고 갤러리아 백화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장재천 산책로, 장재천 호수공원, 용곡공원, 지산체육공원, 하늘맞이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생활도 기대된다.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은 청약통장 필요 없고 전국 청약 및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대출에 대한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수요자의 자금 부담도 낮췄다.

분양홍보관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위치해 있으며 11월 오픈 예정이다.


박성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