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을 대표하는 기업 ‘보해양조’의 임직원들이 장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1950년 고(故) 임광행 회장이 설립한 보해양조는 보해소주를 비롯해 복분자주, 매취순, 순희 막거리, 부라더 소다 등을 출시해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로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를 희망하는 경우,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