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가 함께 있는 골프장은 숙박 등 각종 부대시설이 완비돼 골퍼들의 동선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주변관광, 가족여행 등 효율적인 여행을 계획하는 골퍼들에겐 마지막 기회다.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는 36홀 규모의 웰리힐리 컨트리클럽을 보유하고 있다. 웰리힐리파크는 레이싱카트, 놀이기구 등 야외 부대시설을 운영해 가족 단위의 골퍼들이 즐겨 찾는다. 해당 시설들은 12월 7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전북 무주덕유산리조트는 18홀 골프장을 운영하며, 경기도 지산포레스트리조트는 9홀 골프장을 운영 중이다. 골프장과 스키장을 동반 운영하는 리조트의 운영날짜는 날씨에 의해서 크게 좌우돼 방문하기 이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