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2023 우리가치 인문동행’사업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 회복은 물론 위로와 치유의 계기를 마련하고, 인문학적 가치로 공동체 회복과 사회적 연대감을 형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증 수여식에는 하윤수 부산교육감과 김희경 유엔PEC이사장,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 김미영 前부산한솔학교장, 황오규 교육연합신문대표와 관계자 50명이 참석해 이들의 수료를 축하했다.
강경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u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