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 12월 그랜드 오픈

인건비와 건설자재 가격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치솟고 있어 국토교통부가 올해 들어 세번째 기본형 건축비 인상을 단행했다. 여기에 30가구 이상 민간 아파트에 제로에너지 건축이 내년부터 의무화됨에 따라 부동산 업계에서는 분양가는 계속해서 상승할수 밖에 없으며, 때문에 현재 분양가가 가장 저렴하다는 분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12월그랜드 오픈 소식을 전한 울산 중구 다운동 소재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이 예비 입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삶의 질을 높이는 탄탄한입지 환경과 고퀄리티의 단지 설계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규 아파트 단지로, 지하3층~지상18층 아파트 6개동 400세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21년간 신규 브랜드 아파트 공급 소식이 없던 다운동에 들어서는 울산 중구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울산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 서부·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장검IC와 울산IC까지 차량 기준 5분 거리이며 KTX 울산역과도 가깝다. 도시철도 수소트램(28년예정)의 종착역인 신복교차로와도 인접해 있어 교통 호재 수혜도 예상된다. 특히 교통 정체를 유발해 온 신복교차로 교통 체계 개선 사업이 지난 21일에시작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사업지 반경 2㎞내에는 행정복지센터, 우체국이 위치해 있고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울산대병원 등 여러 편의시설과 의료시설을 두루 갖췄다.

또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다전초, 다운초, 다운중, 다운고등이 있어 교육환경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희소식인 안심통학권을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센터로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영유아놀이터, 경로당, 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중구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곳으로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충분히 누릴 수 있고 인근 개발호재, 교통호재 등이 더해져 미래가치 역시 높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중구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3일동안 행운의 룰렛(참여자 전원 당첨) 및 방문객 선착순 200명에게 라면 1팩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