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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 한미동맹 강화·베트남 참전용사 메달 수여식서 감사장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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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 한미동맹 강화·베트남 참전용사 메달 수여식서 감사장 ‘쾌거’

한-미 동맹 관계 초석이 되는 노력 인정받아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할 것”

지난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미 동맹강화 및 베트남 참전용사 메달 수여식에서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단상에서 축사하고 있다.사진=공제중앙회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미 동맹강화 및 베트남 참전용사 메달 수여식에서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단상에서 축사하고 있다.사진=공제중앙회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한-미동맹 강화 및 베트남 참전용사 메달 수여식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12일 공제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정 이사장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 같은 쾌거를 이뤘다.
지난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미 동맹강화 및 베트남 참전용사 메달 수여식에서 정훈(왼쪽)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감사장을 받은 뒤 헨리 C브라운 미403지원여단 사령관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공제중앙회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미 동맹강화 및 베트남 참전용사 메달 수여식에서 정훈(왼쪽)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감사장을 받은 뒤 헨리 C브라운 미403지원여단 사령관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공제중앙회


지난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미 동맹강화 및 베트남 참전용사 메달 수여식에서 정훈(왼쪽)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헨리 C브라운 미403지원여단 사령관이 서로 마주본 채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제중앙회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미 동맹강화 및 베트남 참전용사 메달 수여식에서 정훈(왼쪽)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헨리 C브라운 미403지원여단 사령관이 서로 마주본 채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제중앙회

이번 행사는 한미안보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베트남 참전용사들의 값진 희생에 감사하고자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과 한미안보동맹포럼이 주최했다.

행사에는 정 이사장과 최 의원, 헨리 C브라운 미403지원여단 사령관, 한미안보동맹포럼 관계자,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관계자, 미하사관협회(NCOA)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한미 간 공고한 동맹관계 초석이 되는 노력을 이어온 점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그는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평화로운 대한민국에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국가안보에 지속 관심을 가져달라”며 “공제중앙회 또한 국가안보 중요성에 관심 가지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정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우리나라와 미국은 전쟁의 포화를 뚫고 맺어진 혈맹관계인데,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으로 발전해 온 한미동맹의 강화는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양국은 안보를 비롯해 경제, 문화, 예술, 과학기술 등으로 협력 범위와 수준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모두에게 의미 있는 축제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미 동맹강화 및 베트남 참전용사 메달 수여식에서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단상에서 축사하고 있다.사진=공제중앙회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미 동맹강화 및 베트남 참전용사 메달 수여식에서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단상에서 축사하고 있다.사진=공제중앙회

한편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우리나라 학교 안전을 책임지고자 학교안전법에 따라 2007년 교육부 장관이 세운 기관이다. 전국 2만여 교육기관과 580만명이 회원으로 소속돼있으며, 학교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보상 전반에 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학교안전사고 예방정책 수립과 공제제도 등에 관한 조사연구와 교육부 정책 연계사업, 시·도 공제회 업무, 위원회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미 동맹강화 및 베트남 참전용사 메달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공제중앙회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미 동맹강화 및 베트남 참전용사 메달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공제중앙회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수습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