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에는 동신대 이주희 총장, 송경용 대외협력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 교수, 최고위과정 8기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최고위과정 기간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RE100, 에너지 기술무역 촉진 방안, ESG경영, 탄소중립, 빅테이터 활용과 미래를 위한 AI전략, 2차전지 에너지 프로슈머 등의 교육을 들으며 지역 현안 문제 해결 및 발전 방안을 토론했다.
1기 29명, 2기 33명, 3기 27명, 4기 21명, 5기 21명, 6기 24명, 7기 23명, 8기 25명 등 현재까지 203명의 이수자를 배출했다.
이들은 최고위과정을 통해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에너지밸리 중견기업의 역량 강화, 기술사업화 기반 확충과 네트워크 구축,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고 있다.
동신대 이주희 총장은 축사를 통해 “최고위과정을 거쳐간 모든 분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산·학·연·관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대학이 더 노력하겠다”며 “최고위과정에서 쌓은 지식과 정보, 네트워크가 수료생들에게도 큰 자산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01636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