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공제중앙회에 따르면 안전문화 확산에 직·간접적으로 공로가 있다고 인정받아 지난 11일 이같이 수상했다.
특히 지난 5월 정훈 공제중앙회 이사장 취임 후, 학생안전체험관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9월에는 창립 16주년 기념 교육부·교육청 관계자, 안전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학교안전 대국민 홍보캠페인 및 선포식’을 열어 학교 안전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맞춤형 특수학교 안전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특수학교 5곳을 직접 방문해 취약계층 학교현장의 안전강화를 위한 종합 컨설팅을 하는 등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했다.
지난 19일에는 ‘2023년 학교안전사고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 및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을 열어 학생들과 소통했다.
정 이사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수습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