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청도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대구·경북 청년(19~49세) 12명이 모여 청도를 기반으로 ‘나다움’을 찾아가는 로컬 라이프 여행 프로그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영상제를 통해 대구·경북 청년들이 청도의 아름다운 지역 자원 안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하였음에 보람을 느끼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청도에서 각자의 창의적인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