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도 총 55개소에 방범용 CCTV를 신규 설치하고, 방범용 CCTV 안내판과 비상벨·노후 CCTV를 전면 교체하는 등 30개소의 카메라 80대에 대한 성능 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전귀가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설치한 사용자가 늦은 밤 귀가 중이거나 위험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SOS버튼을 누르면 사용자 위치가 CCTV관제센터와 지정된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전송되는 서비스이다.
한편, 방범용 CCTV 설치사업과 안전귀가 서비스는 민선 8기 복지 분야 공약사업인‘여성안전도시 환경구축’의 일환으로, 여성·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더불어 안전귀가 서비스의 실시로 범죄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