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선 예비후보는 “대장홍대선은 2012년 ‘서부지역 지하철 건설 공동 추진위원장’을 맡아 주민들과 함께 십여 년간 고군분투 끝에 드디어 내년에 첫 삽을 뜨게 됐다. 착공부터 완공까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대장홍대선을 해낸 뚝심과 재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목동선 신설도 반드시 관철시켜서 신월동의 지하철 시대를 확실히 매듭짓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용선 예비후보가 찾은 공수부대 사거리는 2025년 착공 계획인 대장홍대선의 지하철역이 들어설 예정지로 지난 50년 동안 교통 소외지역이던 신월동에 생기는 첫 지하철역이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신정역 퇴근 인사, 23일 목동역 출근인사 등 양천구 주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