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김태완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지난 3일 제9회 광산구청장배 생활체육 전국배구대회에서 광주광역시광산구배구협회(회장 신성선)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광주광역시광산구배구협회는 “김 의장이 평소 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배구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의로 노력해 왔으며, 의정활동의 발자취가 배구인들의 귀감이 되었기에 그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김태완 의장은 대회에 참석해 “대회 출전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광산구를 찾아주신 선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을 통해 배구가 사회 통합의 소중한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또한 “이 감사패는 앞으로도 배구의 발전을 위한 문화와 환경 조성에 더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모든 시민이 배구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쌓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01636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