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시협회(UFI) 인증전시회이자, 올해 7회째를 맞는 ‘국제해양·안전대전’은 인천광역시와 해양경찰청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리드케이훼어스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와관련, 금년에는 작년보다 더욱 다양한 B2B 프로그램들이 동시 개최되어 참가기업과 바이어의 만족도를 제고 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 최초로 세계 22개국 해양치안기관장 및 전문가 약 100명이 참석하는 ‘제20차 아시아 해양치안 기관회의’를 동시 개최하여 참가기업들에게 해외 코스트가드 구매담당자와의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해경 및 조선소 구매담당자와의 상담회도 확대하여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본 전시회 주관사인 인천관광공사 정재균 팀장은 “수도권 유일의 해양·안전·조선 전문 전시회인 만큼 올해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참가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국제해양·안전대전은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