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드론을 보유하고 있는 청년농 등을 대상으로 드론방제 농가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반영해 항공방제 전용약제의 올바른 사용법과 방제기술 등 병해충 방제효율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진행했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박계천 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 실무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농약‧비료의 오남용을 줄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과 전문 활용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