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스포츠파크는 매년 18만여명이 수영장과 잠수풀, 헬스장, Par3골프장 등을 이용하여, 수중 안전사고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주민편익시설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매년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고 예방 훈련 및 교육을 통해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캠핑장과 Par-3골프장으로 조성된 야외시설에는 연간 40만여명의 시민들이 찾는 인천 대표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재활용선별장(50톤/일)에서는 인천 중구, 연수구에서 발생되는 재활용 가능자원을 선별을 통해 새로운 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