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4일과 26일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이 같은 연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에는 단설유치원부터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장 900명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학부모 사업 정책과 방향성을 논의하고, ‘학부모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 교육을 통해 자녀의 미디어 중독 고민을 나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올해는 서울교육공동체 회복의 원년”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서울교육공동체가 함께 교육 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