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분야는 △지역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 △지역특산품 △관광‧서비스다. 장성군에 주소지를 둔 사업체로 답례품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여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필수 구비서류를 지참해 장성군 총무과 자치분권팀에 방문하면 된다.
현재 장성군에선 총 63개 업체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에 참여하고 있다. 대표 답례품으로는 사과, 곶감, 백양사 템플스테이 이용 할인권 등이 꼽힌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의 특‧장점을 담은 우수한 답례품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