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 지난 28일 부군수실에서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오미화, 장은영 의원과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영광군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백수해안 관광경관 명소화, 종교순례 테마관광 명소화) △불갑사 관광지 확장‧조성사업 △농민공익수당 지침 개정 △국지도15호선 법성∼홍농 간 잔여구간 확포장 △보건소 신축사업 등 16건의 현안 사업에 대해 건의하고, 도의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현안 해결과 군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원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