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년21은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11일까지 ‘유유기지 동구청년21 센터를 대표하는 캐릭터(마스코트) 디자인’을 주제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해 22개 작품을 접수했다.
대상에 선정된 함지영 씨의 ‘호이’캐릭터는 호기심이 많고 꽃을 피우기 위해 정착할 곳을 찾는 캐릭터로 동구청년21에 정착하여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함지영씨는 “동구청년21을 오랫동안 이용해온 이용자로서 동구청년21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호이’ 캐릭터를 만들었다”며 “‘호이’ 캐릭터가 홍보활동에 많이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수상에는 오원진씨의 ‘레디’, 장려상에는 김진실씨의 ‘동그리’ 캐릭터가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수상작은 동구청년21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