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사옥. 사진=안산도시공사](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6140806590935901e71a555b12518017228.jpg)
공사가 운영하는 안산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수영장에는 지난달 30일 하영일 전 국가대표 수영코치가 참여한 재능기부 수영교실이 운영됐다.
수영교실에는 사전에 모집한 회원 30명이 참석해 하영일 코치로부터 수영시범 및 자세교정과 함께 호흡법, 발차기 등을 배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공사 탁구회원들은 시청 탁구단 소속 코치진과 선수들로부터 개인지도를 받으며 자세교정과 각종 팁을 배웠다.
이번 재능기부 교실은 공사가 운영하는 체육시설 활성화 및 회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공헌 차원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김형호 공사 시설본부장은 “수영과 탁구 외에도 다양한 종목의 재능기부 교실이 운영되도록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