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청사.사진=이민지 기자](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61417301400045a6e8311f6422011722641.jpg)
이번 계획은 재난·안전사고·예방·점검 강화, 교육홍보 강화, 사고 대비·대응 체계 확립을 3대 핵심과제로 정했다.
또 학교뿐만 아니라 학원도 매달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도록 한다.
아울러 시설물 및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해 미비 사항에 대해 꾸준한 행정지도를 한다.
이밖에도 학원이 재난대비 대피훈련을 시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제작물도 보급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계획 수립을 통해 학원의 재난 및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