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을 함께한 참가자는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을 함께 하는 품앗이 가족과 이웃이 모두 모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돌봄 품앗이는 또래 자녀를 양육하는 이웃끼리 모여, 육아·체험·학습 등을 함께 하며 양육 부담을 덜고 공동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그룹 활동으로 관심 있는 부모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경산시가족센터는 하반기에도 돌봄 품앗이 가족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돌봄 품앗이는 상시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가족센터의 공동육아나눔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