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친환경센터 지상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건물 및 전기차로 옮겨 붙는다는 시나리오를 만들어 실시했으며, 공사와 유통인, 자회사 직원 53여명이 참여했다.
훈련 시작 후 초기 발견자가 신고 및 상황전파,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진화를 시행 후 유통인 대피도 실전처럼 시행했다.
이니세 공사 강서지사장은 “화재 발생 시 더 큰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빠른 상황전파와 초기소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금번 훈련은 강서시장 내 화재 및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대처역량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추후에도 교육과 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강화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