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이 박람회는 자기 이해부터 진로설계까지 원스톱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진로 체험관에는 학교와 지자체, 우수기업 등의 관계자가 참여해 101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박람회 참여 신청이 확정되면 1대 1 진로상담 예약도 가능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역자원을 최대치로 활용한 이 박람회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을 총체적으로 지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지역사회와 협력해, 질 높은 진로교육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