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피플] ‘가꿈 뷰티디자인’ 김성현 대표, 에스테틱 세계최고를 꿈꾸다

글로벌이코노믹

종합

공유
1

[피플] ‘가꿈 뷰티디자인’ 김성현 대표, 에스테틱 세계최고를 꿈꾸다

명품 노하우 해외 진출···프랜차이즈 브랜드 매칭 비즈니스
아인병원, 전국 최대 ‘산후조리원’ 오는 7월 1일 확장 오픈

가꿈 뷰티디자인 김성현 대표와 임직원. 사진=최재민 기자
가꿈 뷰티디자인 김성현 대표와 임직원. 사진=최재민 기자
에스테틱 업계의 질적 변화의 바람은 거세다. 산모 케어(CARE) 세 가지를 갖추지 않은 병원은 이제 산모들이 기피하고 있다. 이런 대세를 벌써 파악한 아인병원은 전국 최고로 떠오른 가꿈뷰티디자인과 맞손을 잡고 최고의 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있다.

가꿈뷰티디자인 김성현 대표가 이끄는 에스테틱 전문가들은 아인병원 산후조리원에 입실한 산모를 바로 체크한다. 그때부터 예전에 모습으로 돌려놓기 위해 나선다. 출산 전 모습으로 돌아간 산모는 아이와 함께 건강하게 병원문을 나서도록 몸을 만들어주는 것이 에스테틱의 비밀이다.
김성현 대표에 따르면 아인병원은 최고의 실력을 갖춘 전문의와 산모간호 케어(CARE) 전문가들이 있다고 한다. 여기에 가꿈뷰티디자인에서 근무하는 에스테틱 전문가들이 마지막 관문인 에스테틱를 통해 건강한 엄마를 아이에게 돌려주는 일을 할 수가 있어 자부심이 크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현재 출산 빈곤 국가이다. 여성들이 아이를 가지길 두려워하는 이유도 출산의 휴의증 때문에 과거의 아름다운 모습을 잃을까 걱정하는 문제는 결코 작은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에스테틱 업계에서 최고가 되는 길은 산모 케어 질을 높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 출산율 저하로 업계가 어렵지만, 산모 눈높이에 맞추는 ‘에스테틱’을 통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극복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한다. 선택권을 가진 산모들은 ‘일류 병원과 산후조리원 및 에스테틱’이 결합된 병원을 찾는데 바로 아인병원이 모든 조건을 갖춘 곳이라는 평가가 높다.

현재 가꿈은 해외 진출에 나섰다. 요새 해외 발걸음이 잦다(웃음)고 밝혔다. 현대 여성들의 삶의 질이 높아져 우리나라와 같이 3가지의 조건을 갖춘 병원을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해외 시장은 무궁무진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꿈틀거리고 있는 에스테틱 시장은 개발도상국 동남아라고 설명했다.

가꿈 뷰티디자인 김성현 대표 = 최재민 기자
가꿈 뷰티디자인 김성현 대표 = 최재민 기자

해외 각국 나라에서 자사 ‘가꿈뷰티디자인’과 사업하기를 원하고 있어 해외 프랜차이즈 사업은 앞으로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산모 케어 에스테틱 기술력과 브랜드를 해외시장에 전파하는 전도사가 돼 너무 기쁘다"면서 “해외 교두보를 확보했는데 업계 또한 함께 더 비상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스테틱 케어는 꿈이 아닌 실제적 기술력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산모 맞춤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종합병원으로 거듭난 아인병원은 여성 난임부터 다른 의료전문가들을 대거 포진시킨 병원으로 산모들과 업계의 응원을 당부했다.

가꿈뷰티디자인 내부 모습. 사진=최재민 기자
가꿈뷰티디자인 내부 모습. 사진=최재민 기자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은 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있다. 해올 시행사(에스엠씨피에프브이 개명 전)가 야심차게 추진해 인천의 랜드마크가 된 종합쇼핑몰은 CGV와 560여 개의 각종 병원과 브랜드 식당가 등이 입점한 신개념 주상복합이다.

포레나 미추홀아파트가 동 건물과 동시 건축된 ‘아인애비뉴’는 연면적 7만500㎡, 총 562실 규모다. 지상 최고 44층, 공동주택 4개 동(총 864가구), 메디컬센터 1개 동으로 구성된 주상복합단지 상업시설 내 13층으로 구성된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이 건립됐다.

특히 임산부 전문 마더비 문화센터(B1)까지 들어섰다. 전국 최대의 아인병원 산후조리원은 성황리 운영 중이다. 이번 아인병원 최상위층 13층에 30실을 더 확장해 총 135실로 7월 1일 오픈과 동시 서비스에 들어간다. 초대형 복합쇼핑물 8층 깊이 지하 주차장까지 완벽하다.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 뉴타운에 메디컬센터를 갖춘 초대형 쇼핑몰(주안4동 454-1번지)은 핏줄처럼 주거 공간까지 이어졌다. 긴급 상황이 발생해도 즉시 최고의 의료진에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여성병원 이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산후조리원과 에스테틱’까지 하나로 접목을 시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산모들을 위해 힐링할 수 있는 문화적 휴식공간 시스템은 단연 독보적이다. 복합쇼핑몰·주거시설이 분리된 가운데서도 공존된 주상복합 건물은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기획됐다. 한화건설이 시공해 완공시킨 복합건물 특징은 항아리 구역으로 탄생시켰다.
오익환 아인재단 이사장은 국내 유일의 대형 출산·육아용품전문점(B1) 랄츠(브랜드) 입점과 더불어 아이를 출산하면 산후조리원에 입소하여 건강까지 관리토록 하나로 조우된 주상복합의 군락을 이룬 매력적인 인천의 랜드마크를 주문해 완공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인애비뉴’ 복합쇼핑몰은 지하철역과 연결된 초역세권이다. 주차업계 전국 1위인 아마노코리아가 철저하게 주차보안 시스템까지 관리하고 있어 단연 1위들만 있다는 복합쇼핑몰 수식어를 만들어 냈다. 주상복합건물 지하로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과 연결됐다. 지상으로는 옛시민회관 사거리 코너에 위치에 있다.

오익환 이사장은 꿈에 공간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주거 공간은 불편이 없어야 한다는 평소 소신을 녹여낸 주상복합은 반복적인 고민 끝에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동 건물에 주거자들과 모든 방문객에게 삶의 질을 높이도록 행복을 주는 그림을 그려 ‘아인애비뉴’를 선사했다.

여성전문의료인의 외길 인생을 걸어온 의료전문가 오익환 이사장은 종합병원 건립의 꿈을 꾸었는데 결국 그 꿈을 이루는 결과를 냈다. 이런 자부심은 복합건물 단지 내에 그대로 베이도록 건축해 여성전문의료기관인 서울여성병원을 아인병원으로 개명하며 확장 이전시켰다.

한편, 일류에는 일류가 몰리듯 ‘병원·산후조리원·산모전용 에스테틱’은 일심동체의 논스톱으로 구성됐다. 산모가 출산하면 급격하게 체중이 늘어나고 배가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건강상의 악화와 신체적 변화로 우울감은 심각해진다. 마지막 산후조리원 입실을 통해 ‘에스테틱’을 받고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 기쁘게 퇴원하고 있다.

아인병원 관계자는 “1993년 오익환 산부인과로 시작해 서울산부인과, 서울여성병원을 거쳐 아이부터 노인까지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모든 진료과를 구비했다”고 밝혔다.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넘버원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