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8월 1일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8월 4일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8월 2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8월 5일 새벽 경매가 재개할 계획이다.
그리고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의 경매제의 채소부류는 7월 25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7월 28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재개한다. 과일부류는 7월 26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7월 29일 새벽 경매부터 진행된다.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7월 27일에 휴장한다. 양곡도매시장은 8월 2일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8월 5일 07시부터 거래를 재개할 예정이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