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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특수교육 학생 대상 방과후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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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특수교육 학생 대상 방과후학교 운영

7월부터 요리·공예·보드게임 등 20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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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지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7월부터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기관 연계 방과후학교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참여 학생들은 예·체능, 요리, 심리·인성·생태 과목, 방송댄스, 공예, 바둑, 보드게임, 재활 체육, 수상스포츠 등 총 20개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 안팎의 교육활동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방과후학교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대상 기관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